[스포츠][해축] 온스테인 "판결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맨시티의 퇴출도 가능하다"
이세현 작성일 10-08 조회 25
영국의 축구기자 온스테인은 오늘 공개된 Viaplay 인터뷰에서 독립위원회의 이번 판결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온스테인의 이번 인터뷰와 얼마 전에 있었던 발언들을 추려봤습니다.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양 측이 징계수위에 대해 각자의 주장을 하고 있지만
만약 이 판결에 걸맞은 처벌이 내려진다고 가정하면,
맨시티가 지금처럼 프리미어리그에 계속 남아 있는 그림은 잘 상상이 안 됩니다.”
"먼저 맨시티의 부정행위 때문에 다른 구단들이 우승 타이틀을 놓쳤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우승·순위 등에 따른 금전적 손해, 역사적인 성과를 잃었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그 결과로 구단 뿐 아니라 선수 개인들이 입은 피해도 감안해야 합니다."
"이러한 점을 감한하면 우선 엄청난 규모의 벌금(very heavy financial penalties)이나 리그 전체에 대한 금전 배상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리그 전체라 함은 EPL 뿐 아니라 EFL과 하부리그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현재 상위권 팀뿐 아니라 하위 구단들까지 변호사를 선임하기 시작했고,
구단끼리 연락하면서 공동소송에 가까운 집단적 청구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맨시티 선수들은 이미 구단에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는가”에 대해서요.
선수 뿐 아니라 에이전트·대리인·구단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징계는 맨체스터 시티라는 구단 자체 뿐 아니라, 고위 임원진 개인에게도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러한 징계의 범위에는 구단 소유권까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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