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나혼자산다 김민 동두천 구옥 직접 가본 기자
똥사마 작성일 10-06 조회 276
다만 방송 당시 구옥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던 이른바 발리 느낌의 파라솔은 찾아볼 수 없었다. 건물 한쪽 그림 역시 파란 천막으로 가려져 있었다.
이유는 방송 이후 예상치 못하게 많은 사람이 구옥을 찾아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김민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파라솔은 현재 일시적으로 철거해 놓은 것"이라며 "방송 이후 집을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라솔을 우선 접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림을 천막으로 가려 놓은 것도 같은 이유라고 했다. 방송에 등장했던 특징적인 물건들이 외부에서 집을 특정하는 표식처럼 작용하면서 사생활 보호를 위해 눈에 잘 띄는 요소들을 가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집은 동네 형님과 오래전부터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형님께서도 집을 오래 비워두면 더 안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저 역시 추억이 있는 곳에서 지낼 수 있다는 마음에 조금씩 손보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제기된 냉장고 관련 이야기도 직접 언급했다. 전기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냉장고가 놓여 있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문이었다.
김민은 "전기가 안 들어오는데 냉장고를 사용한다는 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그 냉장고는 제가 이곳에 오기 전부터 형님의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것이다. 버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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