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군면제 혜택에 대한 양민혁의 경솔한 인터뷰
역마핸 작성일 10-04 조회 45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2065268
이번 대회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묻자, 양민혁은 "K리그에 있는 선수들도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에 나오면 더 오래 있을 수 있고 지금 특히 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더 나중에 또 군대 문제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않아도 되는 정말 중요한 선수에게도 정말 중요한 대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트로피 대신 금메달을 받았지만, 양민혁은 메달보다 더 큰 병역 혜택에 만족해했다. 그는 "메달, 트로피 정말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정말 저희가 보상받는 거는 군 면제(병역특례)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 사실 트로피나 메달에 있어서는 중요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아시안 게임 군면제혜택에 대한 반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민혁이 정말 경솔한 인터뷰를 했네요.
링크 기사의 제목을 보면 기자가 유도한거에 넘어갔을수도
있지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한거죠.
금메달을 따고 흥분해서 솔직하게 말한거겠지만 대놓고 면제
타령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멍청한 발언입니다.
군면제혜택을 주게된 국위선양 효과는 의미 없는 수준이고
예전 군복무가 3년이던 시절과 달리 18개월이라 현역복무
하고 나와도 안현민 경우처럼 현역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여기에 병역가능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여성징집 이야기도
진지하게 나오고 있고, 장애인수준의 청년들도 끌고가는
수준이라 갈수록 스포츠 예술분야 군면제 혜택에 대한
반감은 점점 커질겁니다.
당장 전면적인 폐지는 불가능 하겠지만 아시안게임 같은
대회는 군면제혜택을 없애야하고, 혜택 받는 기준을 강화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