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더커뮤니티 이번주 후기
끌레이 작성일 10-03 조회 276
글주변이 없지만 다른분들이 안 쓰길래 제가 짧게 쓰겠습니다.
더커뮤2 의 주인공은 마이야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상황 판단 모습과 화려한 말빨도 멋있었는데 자신의 목을 치려했던 첩자 동키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야르수염의 모습까지... 안 반할수가 없네요.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직까지 나오진 않았는데 야르수염이 왜 또 눈물을 흘렸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주인공이 마이야르 였다면 최악의 플레이어는 블랙이었습니다. 물론 손안에 들어왔던 1억이 사라진다면 멘탈이 나갈수 밖에 없었겠지만 관찰자 시점으로 봤을땐 마이야르랑 손을 잡았다면 기회는 있었거든요. 그걸 본인의 스스로 걷어차는걸 볼 땐 정말 멘탈 복구가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동키의 눈물의 연설 아니었다면 마지막날까지 피트랑만 놀다가 집에 갔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아쉬운 플레이어들은 골드팀 입니다. 이틀날까지 상황 판단 못하고 갑질하는 플레이는 진짜 좀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진짜 이팀은 다 듣질 않아요. 서로 본인 말만 해요. 다른 커뮤에선 리부트의 토론만 하는 정치적 모습을 지적하는데 저는 그냥 서로 가르치려고만 하는 모습에 이 팀은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이틀날 다른팀과 적극적으로 소통 했다면 골드팀의 승리는 빠르게 결정됐다고 봐요. 참 아쉽습니다.
원래 서바이벌 마지막화는 재미없는게 국룰인데 더커뮤2는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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