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디비전 시리즈 대진표 확정
손목에빨간줄 작성일 10-02 조회 32
오른쪽이 홈필드 어드밴티지입니다.
뉴욕 양키스(4번시드, AL 와일드카드 1위) VS 탬파베이 레이스(1번시드, AL 동부지구 우승)
시카고 화이트삭스(6번시드, AL 와일드카드 3위)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2번시드, AL 중부지구 우승)
내셔널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번시드, NL 와일드카드 1위) VS 밀워키 브루어스(1번시드, NL 중부지구 우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3번시드, NL 동부지구 우승) VS LA 다저스(2번시드, NL 서부지구 우승)
오늘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모두 끝나고 이제 모레부터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양키스와 보스턴의 라이벌전, 그리고 샌디에이고와 컵스의 시리즈는 접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4번시드인 양키스와 샌디에이고가 그냥 투타 양면에서 압도해버리며 2:0으로 끝냈네요. 화이트삭스는 5년만의 가을야구에서 선수들이 당찬 플레이를 보여주며 휴스턴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6번시드로서 이번 와일드카드 유일한 업셋을 일으켰고요. 사실 업셋도 시드상 업셋이라는 거지 정규시즌 성적은 화이트삭스가 더 나았습니다만.... (화이트삭스 84승 78패, 휴스턴 81승 81패)
유일하게 와일드카드 시리즈중 3차전으로 향한 필라델피아와 애틀랜타의 시리즈. 1,2차전에서는 양 팀이 8회에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으며 1승 1패로 주고받았는데... 오늘 3차전은 애틀랜타가 오프너인 레이 커가 3.1이닝을 무실점으로 이끄는 사이, 필리스의 주력 투수들인 4일휴식한 애런 놀라, 3일 휴식한 잭 휠러에게 타선이 결정적인 홈런들을 연달아 날렸네요. 그런데 다른 필승조들이 연투를 했고, 지면 끝나는 단판 경기라 그런지 4점차 리드에 8회 2아웃임에도 1선발인 크리스 세일을 등판시켜서 1.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애틀랜타가 노장인 세일을 배려해 이번 시즌 왠만해서는 4일휴식 등판도 잘 안시킬정도로 아껴서 썼는데 포스트시즌은 역시 다르네요. 다만 지금 애틀랜타가 오늘 3차전에서 오프너를 등판시킨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지금 3,4선발 역할을 해야할 마틴 페레즈와 브라이스 엘더가 부상이고, 믿을 선발이 에이스 크리스 세일과 타일러 말리 둘인데 세일을 오늘 써서 선발진을 운영하기 상당히 어려운데.... 막강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는 다저스와의 시리즈를 어떻게 운영할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디비전 시리즈.... 우선 ALDS. AL 동부지구 1,2위이자 AL 전체 승률 1,2위인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가 6년만에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당시에는 탬파베이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양키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리그 1위인 탬파베이의 전력이 정말 강하고 특히 접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새로운 젊은 타자들이 합류하고 막강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는 양키스도 강해서 디비전 시리즈중 가장 기대되네요.
그리고 5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21년만에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두었던 화이트삭스는 자신들과 같은 AL 중부지구 우승 레이스를 벌인 상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맞대결합니다. 이 매치업도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화이트삭스가 7승 6패로 앞설정도로 박빙이었고, 서로 같은 지구라 매우 잘 알고 있어서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되네요.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 것은 최초입니다.
NLDS에서는 103승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최근 최고의 기세를 보여주며 다시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네요. 리그를 지배하는 에이스 미저라우스키가 있는 밀워키가 과연 작년의 아픔을 딛고 더 나아가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해 갈 수 있을지, 후반기 들어 끈적해진 타선과 아드리안 모레혼-메이슨 밀러를 위시로 한 최강의 불펜진이 있는 샌디에이고가 이번에는 대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역시 포스트시즌 첫 맞대결인 두 팀의 시리즈도 상당히 기대되고요.
그리고 동부와 서부의 전통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가 5년만에 포시에서 맞붙습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1 NLCS로 애틀랜타가 4:2로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과연 다저스가 1998~2000년 뉴욕 양키스에 이은 첫 쓰리핏 달성 팀이 되기 위한 여정을 잘 시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애틀랜타가 와일드카드전에서 겪은 체력 소모와 꼬여버린 선발 로테이션을 극복하고 다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출전기회가 많아질수도.... 다저스 상대로 좋은 기억도 있고.... 일단 스쿠발과 스넬이 좌완이고, 야마모토 상대로도 전적이 괜찮아서 기회를 좀 받을것 같네요.
디비전 시리즈는 한국시간 모레 일요일에 1차전을 시작하며, 5전 3선승제고 상위시드 기준 홈-홈-원정-원정-홈 순서입니다. 재밌는 시리즈들을 기대합니다.
NLDS에서는 103승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밀워키 브루어스와 최근 최고의 기세를 보여주며 다시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네요. 리그를 지배하는 에이스 미저라우스키가 있는 밀워키가 과연 작년의 아픔을 딛고 더 나아가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해 갈 수 있을지, 후반기 들어 끈적해진 타선과 아드리안 모레혼-메이슨 밀러를 위시로 한 최강의 불펜진이 있는 샌디에이고가 이번에는 대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역시 포스트시즌 첫 맞대결인 두 팀의 시리즈도 상당히 기대되고요.
그리고 동부와 서부의 전통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가 5년만에 포시에서 맞붙습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21 NLCS로 애틀랜타가 4:2로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과연 다저스가 1998~2000년 뉴욕 양키스에 이은 첫 쓰리핏 달성 팀이 되기 위한 여정을 잘 시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애틀랜타가 와일드카드전에서 겪은 체력 소모와 꼬여버린 선발 로테이션을 극복하고 다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김하성 선수의 출전기회가 많아질수도.... 다저스 상대로 좋은 기억도 있고.... 일단 스쿠발과 스넬이 좌완이고, 야마모토 상대로도 전적이 괜찮아서 기회를 좀 받을것 같네요.
디비전 시리즈는 한국시간 모레 일요일에 1차전을 시작하며, 5전 3선승제고 상위시드 기준 홈-홈-원정-원정-홈 순서입니다. 재밌는 시리즈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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