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모레노 임시감독의 세번째 경기, 대한민국vs베네수엘라
고수님이다 작성일 10-03 조회 199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631322
경기는 졸전끝에 0:0 무승부 였습니다.
첫경기였던 에콰도르전 승리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두번째 우루과이전 대실점 패배, 세번째 베네수엘라전은 보여준거 없이 0:0
운이 좋아서 한골도 안먹혔을뿐 사실상 진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경기까지는 모레노 감독에게 어느정도 호감이였는데
세번째 경기에서 호감도가 급하락 하네요...우루과이전때 대패 하더라도 준비한건 하겠다 느낌이였는데
네번째 경기에도 이렇게 나온다면 능력이 너무 역부족인가 싶기도...
경기력이 워낙 구린탓에 뭐 할말도 없는데
김민재가 후반 교체후 빡쳐서 신발 집어던지고 감독이랑 뭐라뭐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경기종료후에도 꽤 워딩이 쎈 인터뷰였구요 (머리박고 뛰어라)
이근호 해설이 하는말도 비슷한 맥락이였습니다. 선수들이 간절함이 없어 보인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건
전반전 손흥민 이강인 이 두명이 둘다 활약도가 전반에 0에 가까웠습니다.
손흥민은 후반까지도 존재감이 아예 사라져서 교체당한줄 알았습니다.
장기인 빠른 치달을 할일도 없고, 중앙에서 이상한 양발 드리블하다가 계속 쳐걸립니다.
이강인은 공만 잡으면 템포를 안죽이면 무슨 병에 걸리나 싶을정도로 턴오버가 심합니다.
이 이강인의 페이스를 누가 따라갈수가 없으니, 이강인이 키패스 하기를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후반에는 그렇게함)
이 에이스들 두명을 어떻게 배치하든지, 빼든지. 다른 포메이션을 쓰던지 해야 될거같네요
공격이 너무 안되니까 에고가 쎈 김민재까지 부딪혀서 팀분위기가 작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