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그렇게 궁금했던 메이드인코리아 본 소감(스포)
랜드 작성일 10-07 조회 114
디플은 마블,디즈니 영화 말곤 구독 해본적 없는데 현빈이 국장에게 빌빌 대면서 야망있는 눈빛을 쏘는 쇼츠 보고 궁금해서 질게에서 질문하고 보기로 결정
잘만들었고 보길 잘했습니다. 백기태의 아득바득한 출세 욕심과 질릴 정도로 담배 뻑뻑 피면서 기싸움하는 그시대의 감성도 볼만하구요.
시즌1의 권력 투쟁은 매우 재밌게 봤지만 시즌2는 중정vs합수부로 세계관 확장하고 역사대로 흘러 가면서 긴장감이 빠지는 아쉬움이 느꼈지만 사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동생 때문입니다.
시즌1땐 너무 잘난 형의 그늘을 벗어나고 싶은 욕심과 열등감 속성이면서 어설프지만 올곧은 길로 가려는 이상향과 뽕장사하는 형과 가치관이 안맞아 갈등이 생긴줄 알았습니다.
근데 시즌2 과거사와 비중이 늘어나면서 딱히 정의감이 있는 느낌도 아니고 어린 시절 과오를 형이 덮어주고 훈훈한 회상도 나오고 단순히 열등감이라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아무튼 뭐라 설명하기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암 걸리는 캐릭터가 틀리는 선택지만 고르는거 같아 화딱지 나네요. 막 응어리가 생기는데 이걸 어디다 풀어야 하지? 그래 여기다 감정 배설하자 아으 화나!!! ㅡㅡ 이망할 뒤틀린 캐릭터가 몰입을 자꾸 깨요. 그냥 그때 죽었어야 했다! 으으으
시즌3 나온다던데 기태가 기현을 응징하는 서사 꼭 나오길 바랍니다.
가족 챙기는 기태 캐릭터성 깨진다고? 알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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