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일랜더스 vs 뉴욕 레인저스

원피스        작성일 02-16        조회 5,572     

뉴욕 아일랜더스(홈 4연전중, 2일 휴식) : 야로슬라브 할락(주전) - 세이브 0.909



뉴욕 레인저스 : 헨릭 룬퀴비스트(주전) - 세이브 0.919



※ 부상자 현황 ※



뉴욕 아일랜더스



스캇 메이필드(★★★★☆)



태너 프리츠(★★☆☆☆)



셰인 프린스(★★☆☆☆)



데본 토유스(★★☆☆☆)



켈빈 드 한(★★★★☆)



니콜라이 쿠레민(★★☆☆☆)



뉴욕 레인저스



스티븐 캄퍼(★★★★☆)



파벨 부크네비치(★★★★☆)



온드레이 파블렉(★★★☆☆)



라이언 맥도너프(★★★★☆)



케빈 샤텐커크(★★★★☆)



마크 스탈(★★★☆☆)



크리스 크레이더(★★★★☆)



뉴욕 아일랜더스는 콜럼버스와의 경기에서 4-1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정규시간 내 승리가 한 차례도 없을만큼 부침이 심한 사오항. 상하위를 막론한 부상선수는 이미 결장기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변명거리는 될 수 없고, 선수들 대부분의 폼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보니 특정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도 단체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수비가 좋지 못해 막는 데에만 급급하다보니 내내 끌려다니게 되어 제대로 된 공격 찬스를 잡기가 어려운 상황.



뉴욕 레인저스는 직전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3-2로 패하며 2연승을 마감했습니다. 수비에서 어느정도 선수들의 폼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호재가 있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중심을 잡아줄 정통 센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 지미 베이시, 닐 피온크, 데이빗 데샤네등의 폼도 여전히 최상이 아니어서 언제 하락세로 빠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많아 로스터에 콜업선수를 배치하며 구멍을 메우고는 있지만 대체하기에는 어려운 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