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국가대표팀 관련해서 2701호 사건은 명확하게 진상을 드러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줄리엣 작성일 10-11 조회 238
다만 이것을 할 수 있을지는 당위성과는 별개로 회의적이긴 합니다.
이 문제를 언급하려면 필연적으로 손흥민의 당시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일단 제 입장은 "손흥민이 개인 트레이너의 저격성 SNS 글이나 선수단의 무자격 트레이너 채용 요구를 주동했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수습하려고 했느냐라면 그렇다고 보긴 애매하다" 이 정도입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 이틀 전(2022년 11월 22일)에 일부 선수들이 의무팀장의 업무 배제와 귀국 조치 요구가 있었고
이에 대해 내부 논의 당시 의무팀장의 귀국 조치시 다른 의무 스태프와 지원인력들이 같이 귀국하겠다라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면
주장이자 고용주인 손흥민도 과연 이 상황을 몰랐을까라는 생각은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개인 트레이너의 SNS 글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손흥민이 어떤 대응을 했느냐 라는 것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당시 목표 성적도 이룬 상태고, 그런 상황에서 이 문제를 건드려서 서로 좋을 게 없는 상황이 되면서 묻힌 게
이후의 사건에 영향을 준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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