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두산 케이브 "한국에서 더 뛰고 싶은데"

발신자정보없음        작성일 11-28        조회 284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82827
‘허슬두’ 모범생이었는데…재계약 못하고 ‘보류선수 명단’까지, 케이브의 씁쓸한 퇴장

두산은 케이브와 재계약하지 않았고 보류권도 풀지 않았다. 재계약 의사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는 매년 나온다. 케이브는 두산이 보류권을 풀지 않는 한, 5년 동안은 KBO리그에서 뛸 수 없다.

케이브

“올 한해 내게 보내준 두산 팬의 성원에 감사하다. 매일 내게 에너지를 주셨고 우리 가족에게도 친절을 베푸셨다“

”내년에도 여러분 앞에서 경기하고 싶지만, 두산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른 KBO리그 팀에서라도 뛰고 싶지만, 원 소속팀이 다른 구단과 계약을 불가능하게 했다”



기사에서 언급된대로 이런 사례는 거의 매년 있어와있지만 도의적으로 혹은 대승적으로라는 표현을 쓰며 보류권을 풀어주는 경우도 최근에는 종종 나오곤 했는데 이번 케이브 사례로 또다시 보류권 논쟁이 수면 위로 오르고 있는 것 같군요.



케이브의 지난 시즌 스탯은

136경기 593타석 0.299 0.351 0.463  0.814
스탯티즈 기준 WAR 4.30
스포츠투아이 기준 WAR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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