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표정연기로 압도해버린 박정민과 화사의 청룡영화제 공연

꼬마사또        작성일 11-27        조회 143     

청룡영화제에서 화사의 축하공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박정민은 가만히 바라보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자세한 해설 댓글 있어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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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생겨서 난리난거x

 

노래 중간부턴지 계속 뚫어져라 화사만 보고있거든 사랑하는여자 보는 그 눈빛. 계속 눈마주치면서 천천히 걸어올때. 맨발이 걱정되어 건네는 신발을 받는척 하다 버렸을때(장난쳤을때) 순간 살~짝 열받아서 허리에 손올리는 모습. 약간 화났나? (속으로) 눈치보는데 나화난거아니야~라는듯 같이 장단맞춰 춤춰주는것. 그래 너 놀고싶은만큼 놀아봐라 뒷짐지고 사랑스럽다는듯 계속 바라봐주는것.

 

저 퍼포먼스할때 몇분 짧은순간이지만 아줌니들 연애세포 다깨움.

사랑해보고 받아본 여자들은 상황은 달라도 저런느낌 비슷한 순간들이 있었고, 내 연인앞에서 귀염떨고 장난치고 재롱떨었던(?) 순간들이 다들 있었을 거거든

내가 이래서 널 사랑하지 <- 감추려해도 표정에서 알수있는 , 나를 너무 귀여워하는 ,

나한테서 눈을 못떼는 저 사랑의 순간이 인생에 다들 있었어서 저영상이 크게 화재가 된거같음

+ 노래도 너무좋고

(연기였지만 잠시 그때로 돌아갈수있어 행복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