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80억 박찬호 보상선수 홍민규였다 KIA, 두산 19살 투수 유망주 선택했다
아새꺄 작성일 11-26 조회 130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수 우완 투수 홍민규였다.
KIA는 26일 두산 베어스로 FA 이적한 유격수 박찬호의 보상선수로 홍민규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찬호는 지난 18일 두산과 4년 80억원에 계약하고 KIA와 결별을 확정했다. KBO는 지난 20일 박찬호의 계약을 공시했고, 두산은 보호선수 20인을 제외한 보상선수 명단을 23일 오후 KIA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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