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선수단 정리가 단행되고 있습니다.
똥파리 작성일 10-19 조회 195
보통 이 시기에 방출되는 선수들은 보류 선수 명단에 안 들어갈 것이 확실한 선수들에게 미리 다른 팀을 알아보라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주로 1군에 올라오지 못 하는 유망주나 1군에서 입지가 줄어든 베테랑들이 주가 됩니다.
보통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들은 시즌이 끝나고, 진출한 팀들은 탈락한 시점에서 선수단 정리를 단행하는데
올 해도 히어로즈, 한화, 롯데, SSG는 시즌이 끝나고, 두산은 와일드카드에서 탈락한 뒤 이루어졌으며
삼성은 이례적으로 포스트 시즌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습니다. 반면 NC는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LG, 기아, KT는 포스트 시즌에서 탈락하거나 끝나고 나서 선수단 정리가 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박주성, 오혜성, 정동준, 이승재 (투수), 김리안 (포수), 김병휘, 이주형 (내야수), 심휘윤 (외야수)
- 2019년 1차 지명을 받았던 박주성은 다른 팀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주형은 LG에서 이적한 이주형과 동명이인입니다.
한화 이글스 : 김승일, 양선율 (투수), 허관회 (포수), 김건, 노석진 (내야수), 김해찬 (외야수)
- 마땅히 이적할만한 선수가 없어 보입니다. 포수 숫자가 부족한 팀은 1군 경험이 있는 허관회 정도 영입을 고려 할 것 같네요.
롯데 자이언츠 : 정성종, 최충연, 석상호, 박로건, 조경민, 박성준, 손준이, 전하원 (투수),
김현도, 엄장윤 (포수), 배인혁, 박지훈, 김호범, 이정민 (내야수), 윤수녕, 이인한 (외야수)
- 야구 외적인 문제도 있는데다 내적으로도 재기에 실패한 최충연은 더 이상 영입할 팀이 없어 보입니다.
SSG 랜더스 : 김성민, 김준영, 박종훈, 안현서, 이승훈, 한지헌 (투수), 석정우 (내야수), 박정빈 (외야수)
- 올 시즌 2군에서 재기의 가능성은 보였던 박종훈을 보험 삼아 영입할 팀이 한 팀은 있을 것 같습니다.
두산 베어스 : 김명신, 김지윤, 박강민, 장우진, 이기석, 백승우 (투수), 김민혁, 이종혁, 지강혁 (내야수), 손아섭, 양현진 (외야수)
- 김명신 역시 1군 경험이 많은 투수라는 특성 상 보험으로 영입할만한 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올 시즌 1군에서 성적을 못 보여준 손아섭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2군 생활을 전제로 영입하기도 어려운 자원이고...
삼성 라이온즈 : 양현, 홍원표, 허윤동, 박주혁, 김동현, 신윤호, 박시원, 유병선 (투수), 박장민 (내야수), 홍현빈 (외야수)
- 1군 경험이 많은 양현 정도가 보험용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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