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본에서 홍명보 카드 사옴

모질        작성일 08-21        조회 54     

유상철
볼란치를 봐도 좋고, FW를 봐도 좋다.
복수의 포지션에서 뛸 뿐 아니라 어느 포지션에서나 높은 수준으로 소화해내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전 K리그 득점왕으로 결정력도 있으며, 공수에 빈틈이 없는 선수다.

홍명보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최종 라인의 통솔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정교한 예측의 커버링으로 위험을 회피하고, 재빠른 전방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낸다.
타이밍 맞는 공격가담도 효과적으로, 정밀한 라스트 패스로 득점을 만들어 낸다.

황선홍
경험에서 우러나온 냉정함으로 골문에서 정교한 마무리를 보여주는 베테랑 FW.
세레소 시절 1999년 J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좌우 양발, 머리, 어디로든 때려넣는 높은 득점능력으로 작은 기회를 확실한 득점으로 연결해낸다.


제목으로 어그로를 좀 끌어봤습니다...
2001년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의 한국인 삼총사 황선홍, 홍명보, 유상철 카드입니다.
감독으로는 참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지만 선수 시절에는 정말 좋아했고 멋있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둔 시점,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주축 세명으로 외국인 엔트리를 가득 채웠던 가시와를 동경하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추억값으로 육천원이면 나쁘지 않네요.
일찍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님이 새삼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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