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뒷돈의혹 터진 레너드&LAC
고추장쌈장 작성일 09-04 조회 303
• LA 클리퍼스와 구단주 스티브 발머가 카와이 레너드에게 no-show job을 통해 샐러리캡을 우회하여 2,800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ESPN의 보도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파산한 발머 소유 회사를 통해 레너드에게 돈을 지불했으며, NBA는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레너드는 2022년 4월, 자신의 LLC를 통해 4년 2,800만 달러의 보증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4년 1억 7,63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지 9개월 만입니다.
• 보증 계약에는 레너드가 클리퍼스를 떠날 경우 거래가 무효화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익명의 직원은 지불이 샐러리캡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NBA는 샐러리캡 위반 시 벌금, 드래프트 지명권 박탈, 선수 계약 무효화 등의 처벌을 가할 수 있으며, 클리퍼스는 과거에도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https://www.espn.com/nba/story/_/id/46146871/report-clippers-skirted-nba-salary-cap-kawhi-leonard-payment
AI 요약입니다.
한줄요약하면 발머구단주가 자기 회사통해 샐러리캡안잡히게 레너드한테 돈주다가 내부고발로 걸렸다 정도인거같습니다.
ESPN보도라서 파장이 작지않을듯합니다. 세컨에이프런 대놓고 맥인거라서 벌금 + 지명권박탈 + 트레이드제한 이정도까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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