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우승하면 꼬라박는게 루틴이 된 기아
수원왕갈비 작성일 09-03 조회 285
물론 이번 시즌 아직 5위랑 3.5경기 차이 밖에 나지 않고, 좀 더 보면 3위와도 4.5경기 밖에 차이가 안나서 이번 시즌에 대한 판단을 벌써 내리는건 섣부르지만
어쨌든 요즘은 우승 다음 시즌에 우승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는군요.
물론 꾸준히 강팀 전력을 유지하더라도 우승 갯수가 그 기간에 비해 모자란 것보다는 낫다고도 볼 수 있지만
여러모로 팬들의 혈압은 높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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