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프 vs 서울

8월생        작성일 05-04        조회 4,308     

모리야스 하지메 히로시마 감독이 결전을 하루 앞둔 3일 에디온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아쉽게도 16강에 진출하지는 못한 상태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됐다.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홈경기라는 점을 잊지 않고 우리를 응원해 주는 서포터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삼일절 열린 히로시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4대1로 완승했다. 이번 원정에는 아드리아노와 박주영 유 현 박용우 등을 제외하고 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이 원정명단에 포함됐다. 히로시마도 탈락이 확정된 마당에 굳이 베스트 전력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 모리야스 감독은 "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이 100%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팀이 J리그와 ACL을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 경기에서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FC서울도 1위가 결정된 상황이다. K리그도 리그가 한창인데 어떤 선수가 나설지 모르는 상황이다. 좀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홈에서 싸운다는 것을 잊지말고 전력으로 부딪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근데 히로시마 감독 웃긴놈이네 이미 탈락이라 굳이 베스트 전력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래놓고 서포터스를 위해 전력으로 부딪힌대 ㅋㅋㅋㅋㅋ

비주전 내놓고 전력으로 부딪히는건 무슨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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