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일(한국시간) 첫 라이브 BP 예정
나시혼부부 작성일 04-03 조회 3,908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9)이 재활의 '다음 단계'로 진입한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일정에 대해 말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 캠프에 잔류 중인 류현진은 오는 4일 한 차례 더 불펜을 소화하며, 8일 라이브 BP를 갖는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자리다.
류현진의 라이브 BP 일정이 나왔다. 사진= MK스포츠 DB
4일 불펜 투구는 지난 번보다 5개를 더 늘려 45개를 던진다.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를 함께 던질 예정이다.
지난 3월 31일 류현진의 불펜 투구를 직접 지켜봤던 로버츠는 "류현진이 불펜을 던지고 나서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했다. 지금은 계속해서 강도를 높이는 단계다. 고무적이다"라며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그는 류현진 복귀 최상의 시나리오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아는 것은 다음주 목요일(한국시간 8일) 라이브 BP를 한다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모든 훈련은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진행된다. 로버츠는 "꾸준히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했다"며 류현진을 애리조나에 남긴 이유를 재차 말했다.
[52207] [분데스 리뷰] ‘구자철 8호골’ 불구 아우크스, 마인츠에 2-4 패배...15위마저 불안 | 수정요망 | 04-03 | 4053 |
[52206] 류현진, 8일(한국시간) 첫 라이브 BP 예정 | 나시혼부부 | 04-03 | 3909 |
[52205] 시범경기 마친 볼티모어, 선수 8명 정리...김현수는 잔류 | 훅붕어 | 04-02 | 4000 |
[52204] [프로배구] 男 트라이아웃…가스파리니·밀로스 등 166명 신청 [1] | 띵굴이 | 04-02 | 4468 |
[52203] 충격, '쇼트 여왕' 심석희, 주종목 1500m 탈락..2차 대표선발전 [2] | 온천탕 | 04-02 | 4145 |
[52202] 샬럿 vs 필라델피아 | 입통령 | 04-02 | 3721 |
[52201] 피닉스 vs 워싱턴 | 야인 | 04-02 | 3986 |
[52200] 강정호, DL에서 시즌 개막 확정 | 옐로카드 | 04-02 | 4001 |
[52199] 스테픈 커리, 단일 시즌 3점슛 400개 돌파할까? | 안녕 | 04-02 | 4383 |
[52198] V리그 FA 대어 바라보는 각 팀의 속내는? | 헬로비너스나라 | 04-02 | 4062 |
[52197] 김현수 에이전시 "김현수, 구단 제안 거부…메이저리그 도전" | 구름 | 04-02 | 3858 |
[52196] 강정호, DL에서 시즌 개막 확정 | 04-02 | 4091 | |
[52195] kbo 꿀픽 | 투데이 | 04-01 | 4114 |
[52194] 르브론 제임스, 정규시즌 누적득점 12위 등극! [1] | 4이닝고수 | 04-01 | 4501 |
[52193] 국야 개막픽 | 물준장 | 04-01 | 3804 |
[52192] 클리선발 | 몽룡 | 04-01 | 3743 |
[52191] 오클 결장자없이 풀가동 | 평생 | 04-01 | 3642 |
[52190] ‘5년 9500만 달러’ 산도발, 개막전 벤치 신세 | 개만도못한놈 | 04-01 | 3806 |
[52189] [개막엔트리] 넥센, 엔트리에서 드러난 확 바뀐 전력 | 똥코칩쿠키 | 04-01 | 4157 |
[52188] 삼성, 개막전 엔트리 발표…윤성환-안지만 제외 | 조직야개 | 04-01 | 3941 |
[52187] 美 언론 “김현수, BAL서 시즌 시작하지 않아” 단정 | 홍건적 | 03-31 | 4755 |
[52186] '3점슛 장착' 김선형, 또 한번 바뀐다 | 왕캡틴 | 03-31 | 3817 |
[52185] ‘MVP’ 이승현이 이종현에게 전한 메시지 | 곡괭이찜질 | 03-31 | 3922 |
[52184] 시몬, 출국…OK저축은행 동료 공항 배웅 [1] | 물준장 | 03-31 | 4200 |
[52183] 3월 31일 일야 | 밥줘잉 | 03-31 | 5131 |
[52182] 볼티모어의 갑질에 MLB선수협 김현수 보호차 | 개패다물렷다 | 03-31 | 4196 |
[52181] 마이클 조던, 지난해 은퇴 선수 수입 1위…1260억원 [3] | 독재 | 03-31 | 3722 |
[52180] '피겨여왕' 김연아, 라팍 개장 첫 시구자 [2] | 왕짜증 | 03-31 | 4289 |
[52179] -바둑- '인간계 컴백' 이세돌, 맥심배 4강 진출 | 명품 | 03-31 | 4534 |
[52178] LA레이커스 VS 마이애미 분석 | 병원가자 | 03-31 | 3948 |
[52177] 새크라멘토 vs 워싱턴 | 발키르 | 03-31 | 4329 |
[52175] 메이저리그 버스에 오른 박병호의 '길' | 허니머스타드 | 03-30 | 4018 |
[52174] 美FOX, “김현수, 25인 좌절… 트리플A 절차” | 슈퍼파월 | 03-30 | 3894 |
[52173] ‘팬이 뽑은 MVP’ 조 잭슨이 퇴출 위기 넘긴 사연! | 사랑의미련 | 03-30 | 4092 |
[52172] 축구픽 | 투블럭 | 03-30 | 3969 |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