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3년째 시리즈 승리가 없는 가을 SSG
토마토유 작성일 10-16 조회 268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10527
‘PO 진출 실패’ 이숭용 감독, 첫 PS 1승 3패 마감 “3위 아무도 예상 못해, 저력을 보여줬다”
3년 연속 가을에 야구를 하고 있는 SSG지만 3년 내내 시리즈 승리가 없다는군요.
물론 팀이 리빌딩 중이기도 하고 이번에는 분명 정규 시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데다가 포스트시즌에서는 불운도 겹치긴 헀지만...
생각해보면 여기도 야심차게 진행한 문박섬 계약이 썩 신통치 않다는 후폭풍을 맞고 있는 중일지도.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10527
‘PO 진출 실패’ 이숭용 감독, 첫 PS 1승 3패 마감 “3위 아무도 예상 못해, 저력을 보여줬다”
SSG 이숭용 감독
- 선수들에게 해준 이야기
1년 동안 고생했다고 이야기했다. 준플레이오프의 아쉬움을 잘 기억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베테랑들도 고생했고 어린선수들은 훈련량을 더 늘려서 내년에 더 잘하자고 말했다.
- 타격 시즌 내내 고민
일단은 조금 쉬고 마무리캠프 준비하고 일단은 어린 선수들 중심으로 연습량을 늘릴 생각이다. 차근차근 잘 준비하겠다. 타격이란 것은 정답이 없다. 많이 연습해도 정말 어렵다. 더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 시즌 총평
우리가 3등할거라고 예상 아무도 못하지 않았나. 우리는 해냈다. 아쉬운 부분은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진 것이다. 더 높게 올라갔으면 좋았겠지만 부족한 부분을 더 잘 준비해서 내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우리가 부상 선수가 많았는데 여기까지 온 것이 보이지 않는 우리의 저력이고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다.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