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롯데 자이언츠 FA 시장 참전 루머

슈가도넛        작성일 10-16        조회 12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07519
김태형 3년차에 비로소 FA 선물?…박찬호? 강백호? ‘큰 손’ 롯데가 100억 시장에 참전하나

롯데는 2022시즌이 끝나고 유강남(4년 총액 80억원), 노진혁(4년 총액 50억원), 한현희(3+1년 최대 40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샐러리캡이 꽉 찼다. 그렇다고 이들이 제대로 활약한 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김태형 감독 취임 이후 롯데는 한 번도 고액 FA 영입을 안했다. 아니, 못했다. 샐러리캡(경쟁균형세) 가득 차 있었고, 상한선에서 넘치기 직전에 찰랑찰랑 거렸다.

그래도 2026년에는 샐러리캡 금액이 143억 9723만원으로 다시 한 번 증액됐다. 아울러 7시즌 이상 소속선수로 등록한 이력이 있는 선수 1명을 경쟁균형세 총액 산정에서 제외하는 예외 선수 제도까지 생겼다. 롯데의 숨통이 트였다. 이제 롯데는 다시 한 번 투자 여력이 생겼다. 한 번 지갑을 열면 과감하게 여는(성패 여부와 관계없이) 롯데로서는 올해 다시 한 번 FA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관건은 모그룹의 상황. 모그룹이 과거처럼 자금을 과감하게 지원해주기에는 힘든 실정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롯데에서는 이대호만 가능했던 ‘100억 FA’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일단 롯데는 외부 FA 시장에 적지 않은 관심이 있는 만큼, 그에 맞는 자금력을 동원할 수 있을지가 올 겨울 스토브리그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찬호와 링크가 좀 있었나보군요. 유돈노로 고통받은 롯데가 다른 외부 영입으로 눈물을 닦으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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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5/0000172164
롯데, 레이예스와 동행할 듯...강백호 잡을지가 관건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 체제가 내년에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시즌 중 레이예스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3할에 100타점인 선수와 어떻게 재계약하지 않을 수 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일단 레이예스와는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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