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진스 측이 오늘 법원에서 든 다양한 비유 표현들

원쓰으        작성일 07-27        조회 63     

https://www.stoo.com/article.php?aid=101688549079


1. 원고는 민희진이 나간뒤에도 어도어는 어도어지 어도어가 아니라는게 무슨 말이냐고 얘기하는데
비유하자면 휴대폰 기계는 같지만 유심 바꿔끼면 그 휴대폰이 아니다.


2. 하이브 입장에선 집안 싸움이다.
오빠가 동생 때리는데 네가 참아. 그리고 전혀 보호해주지 않는 상황인거다.


3. 방시혁은 BTS를 성공시켰으나 걸그룹을 성공시킨 예가 없어 민희진을 경계했다.
그리고 민희진이 부당한 밀어내기, 카피 이슈 등 얘기하니까 눈엣가시같은 상황이었고 그래서 감사에 들어갔다.
비유하자면 왕이 있는데 유능한 장수가 공을 세우니 부담스러운거고
그 장수가 왕에게 직언하니 역모했다고 목을 베어버린것이다.

장수가 보호하던 지역의 국민들은 어떻게 되냐
장수가 사라지고 왜구와 오랑캐들이 들어와 국민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4. 민희진은 피고들에게 어떤 의미였냐면 홈스쿨링하는 엄마였다.
그런데 따로 떨어져살던 가정 폭력하는 아빠가 돌아와 엄마를 내쫒았다.
기르는 엄마는 쫒겨났는데 내가 더 좋은 엄마 붙여줄 테니까 들어와라고 얘기하는것이다.


5. 민희진 나간건 별도의 경영진의 판단이고 너희는 계약을 이행해야 돼 라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봐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장인이 있고 그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이 소속된 회사와 계약했다.
그 장인을 회사가 내쫒으면 나 저 장인 믿고 했는데 저 사람 없어서 계약 유지 못하겠다 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지금 저 사람 나간 건 너희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계약 이행해 라고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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