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서준 드래프트 불참 확정

핥긁        작성일 07-25        조회 178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5/0003457725

고교 최대어중 하나 였던 문서준 선수가 KBO드래프트를 불참하고 미국으로 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광주일고 김성준 북일고 박준현 장충고 문서준 항공고 양우진 4명이 빅4였는데 여기서 김서준은 이미 텍사스랑 계약을 마쳤고 문서준도 드래프트에 불참 선언을 했고 박준현은 미국행 의지가 강합니다. 4명중 양우진만 국내에 남겠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대체 왜 직행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톡까놓고 얘기해서 2010년 이후로 직행해서 메이저 찍먹이라도 해본선수가 최지만 박효준 배지환 3명이 끝이며 투수는 아직 한명도 없죠.

재작년 드래프트때 1순위로 예상했던 심준석은 현재 루키리그에서 10.08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내년이 4년차라 더이상 루키리그에 있을수도 없습니다.그에 반해 동기인 김서현 선수는 현재 국대 마무리급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습니다.

작년 드래프트때 1순위 예상이던 장현석은 심준석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싱글에이에서 35이닝 28볼넷이라는 제구 불안을 나타내며 현재는 DL에 올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저 가는건 언제나 환영하는데 KBO를 거쳐 가는게 제일 낫지 않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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