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중국발 흑백요리사 이판펑선 리뷰
오리백숙 작성일 07-28 조회 126
일단 보고 리뷰를 해주는 채널이 있어 요약해보자면
1. 세트 잘지었다. 돈 많이썼다. 그런데 왜 배낌?
- 완성도가 그렇게 허접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세트 스케일은 중국이 더 크고 텐센트가 업계 1위라 자본이 모자라진 않아 만듬새로 까일건 없다고 합니다.
2. 중국사람들도 배낀거 다앎
- 아무리 넷플릭스가 중국서비스가 안된다 하더라도 이미 다 우회해서 이용하고 있고, 폭삭 속았수다 같이 중국내에서 여전히 화제되는 한국드라마 있음
3. 참가자와 요리의 다양성이 부족
- 중식 요리에 대한 자부심 때문인지 오리지날처럼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없음 단조로운 구성이 문제
4. 한한령 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에 여전히 관심많음
- 중국내에서도 프로그램 자체보단 오리지널 이야기가 더 많음
베끼느라 수고한거 알겠는데 이럴거면 그냥 판권사서 화제성을 가져가는게 맞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유튜브 영상도 죄다 왜 배꼇냐 이야기밖에 없음..
+ 번외
흑백요리사 [중식] 부분만 보는 중국인 리액션 영상도 있더군요 (지역 : 충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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