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 손흥민, 분전 불구 평점 6점 저평가...팀내 최저

BuwBleBee        작성일 04-03        조회 4,326     

손흥민이 달라진 움직임을 선보였음에도 저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절치부심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전반전 손흥민은 2차례의 슛과 함께 80%의 패스 성공률, 그리고 29번의 터치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기록을 제외하더라도 손흥민은 위협적인 전방 압박과 효율적인 공간 침투로 리버풀을 압박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전천후 활약을 했다.

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 이를 무산시켰다.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에게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휴고 요리스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손흥민은 교체 투입된 라이언 메이슨과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댓글 1 개

  • 거퐁이

    점점 하락세내요 힘내세요 미스터 손.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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