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vs 디트로이트

FANZER        작성일 04-03        조회 4,307     

시카고

시카고는 현재 동부지구에서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부지구에서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팀이다. 시카고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승률 50%를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경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에서 100-103 3점차로 뒷심을 발휘해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쿼터 2쿼터는 동점으로 이어가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3쿼에서 9점차로 뒤지고 있던 시카고는

4쿼터에서 12점차로 승리하며 뒷심을 발휘해 3점차이로

승리하였다. 지미 버틀러 와 니콜라 미로티치가 팀의

중심이 되어 연결고리를 잘 만들어 주었다. 다만 파우가솔

이 부산을 안고 경기에 임하여 득점력이 아쉬웠던 경기이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현재 동부지구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부지구에서 중위권을 지키고 있는 팀이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하며 승률 60%를 기록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는 팀이다. 직전경기 댈러스와의

홈경기에서 89-98 9점차이로 패배하였다. 팀의 에이스인

마커스 모리스가 31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되어 잘이끌었고

안드레 드루먼드의 득점은 부진했지만 17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잘 풀어주었다. 하지만 2쿼터에서 15점 차이로 점수가

크게 벌려졌고 이를 끝내 따라가지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

하지만 금일 경기는 자신들을 바짝 뒤쫒고 있는 팀들의 추격을

감안한다면 이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댓글 0 개


게시판
[52247] 텍사스 술먹는코알라 04-07 4030
[52246] 새벽벳 검물 04-07 3560
[52245] 골든 스테이트, ‘안방불패’ 깨졌다…최다승도 장담 못해 접다 04-07 3961
[52244] '윤성환 100승+안타 폭발' 삼성, kt에 전날 패배 설욕 디져보든가 04-06 3985
[52243] '오승환 1이닝 3K' STL, 피츠버그에 11회 끝내기 패배 첼로 04-06 3627
[52242] ‘등번호 037’ 임창용 “선수로서 좋은 모습 보일 기회에 감사” 윤슬이아빠 04-06 3720
[52241] '우승후보' NC가 2연패 속에 얻은 소득 화랑맨 04-06 3580
[52240] '침묵' 레반도프스키, 체력안배 필요하다 장이족 04-06 4215
[52239] 추신수-이대호, 마침내 ML 선발 맞대결 성사 똥코칩쿠키 04-06 3828
[52238] 휴스턴 선녀양 04-06 3721
[52237]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 진행중 [1] 빨리쫌 04-05 4348
[52236] KGC인삼공사 신임감독에 서남원 전 도로공사 감독 헬리콥터맘 04-05 4029
[52235] 최홍만이 말한 아오르꺼러가 조용했던 이유 “겁을 먹었던 것 같다” [1] 태연바보 04-05 4083
[52234] 오상진♥김소영 “1년째 열애 중…소속사도 속여” [공식입장 전문] [1] 쏘쿨 04-05 4295
[52233] [베이스볼 브레이크] 불붙은 ‘제2 개막전’…5개구장 관전포인트 볼프간트 04-05 4407
[52232] 박병호, 데뷔전 3타수 1안타 1사구 저주는사라진다 04-05 3797
[52231] '삼진' 이대호, 시애틀의 기대감 알려준 대타 투입 Deadpoet 04-05 3763
[52230] 범가너, 밀워키전 5이닝 6K 3실점..개막전 승리 수확 하나만먹자 04-05 4110
[52229] '꿈 이룬' 이대호 "기쁘다, 모든 것을 보여줄 것" 그만할려 04-05 3788
[52228] 차우찬, 日 슈퍼 에이전트와 손잡았다 옥세자 04-04 4217
[52227] 페예그리니 "정상 전력 회복, PSG 이긴다" 옆집흔한누나 04-04 3877
[52226] 英 스카이스포츠 "콩테, 첼시와 3년 계약 체결 임박" 3폴더만 04-04 3563
[52225] 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 6경기 출장 정지 [1] 홍가와라 04-04 3997
[52224] 도미니카공 '신성' 마르티네스, V리그 트라이아웃 나오나? 마녀은경 04-04 3764
[52223] [MLB]김현수, 볼티모어 최종 25인 로스터에 이름 올려…'25번 외야수' [2] 케디 04-04 4674
[52222] 피펜 "1996년 시카고가 올해 골든스테이트보다 강해" [1] 샹쾌한샴푸 04-04 4337
[52221] ‘여자 최장신 센터’ 하은주 은퇴 [1] 당나구 04-04 4268
[52220] 밴덴헐크 데뷔 10연승, 日 외인 최초 대기록 케이크 04-04 3908
[52219] ‘ML 데뷔’ 오승환, 1이닝 2K 무실점…개막전 PIT 승(종합) 호성성 04-04 4090
[52218] '화려한 개막' 3일 연속 끝내기와 '약체'의 반란 붉은그림자 04-04 4355
[52217] [EPL 32R] '모건 깜짝골' 레스터, 사우샘프턴에 1-0 승...'7점 차 선두 고수' 맘마주떼요 04-04 4827
[52216] STL 개막 라인업 발표, 오승환 불펜 대기 못해솔로 04-04 4297
[52215] 메이저리그 픽 반여료 04-04 4046
[52214] 윤성환-안지만, 3일 1군 전격 합류 04-03 4225
[52213] 4월 3일 KBO리그, 대구·잠실·마산 경기 우천 순연 구름 04-03 4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