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2026 시즌 최종 성적
송나라중기 작성일 10-13 조회 250

정규리그는 마지막을 10연승으로 장식한 KT가 5년만에 차지했네요.
특히 KT는 후반기 성적 43승4무14패의 역대급 미친 성적으로 정규리그 우승 및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삼성은 이번시즌 연승과 연패로 롤러코스터 타면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1위 경쟁을 했지만 구자욱의 부상 과 뒷심부족으로 2위로 마감합니다.
기아는 작년 8위에서 건강한 김도영의 활약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여전히 불안한 불펜과 마무리의 부재는 아쉽지만
올해 깜짝등장한 박재현이라는 신인과 여전히 강력한 네일-올러의 외국인 원투펀치, 대투수 양현종의 건재함으로 이번 포시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작년 우승팀 엘지는 전반기를 1위로 마쳤지만 후반기 부진과 막판 기아전 7연패로 4위로 와일드카드 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전반기까지만 해도 MVP가 유력했던 오스틴의 후반기 부진이 아쉽네요.
두산은 곽빈 최민석의 원투펀치로 작년9위에서 올해 5위로 가을야구를 진출했습니다.
SSG는 전반기를 최악의 성적 9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후반기 KT 다음 가는 성적을 거두면서 6위로 마감했습니다.
최정 김광현이 없는 상황에 용병운도 없고 FA로 데려온 김재환도 망한 시즌인데 그래도 세대교체는 나름 잘되어서 내년 용병만 잘 뽑으면 상위권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엔씨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타선(팀타율3위)에 선발진도 테일러는 기복이 심하지만 라일리는 에이스급 투수였고 아쿼도 중박수준은 되고 구창모도 폼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름값은 했는데
작년 후반기 미라클런의 핵심 불펜이 무너졌고 감독 이호준의 용병술이 실패하면서 창단 첫 8위를 기록합니다.
작년 준우승팀 한화는 폰세 와이스가 빠지자 거짓말같이 시즌 9위로 추락합니다.
타선은 강백호 영입 성공과 허인서의 등장으로 팀득점 2위를 기록했지만
팀 최다 실점 1위에 선발 불펜 모두 무너지고 후반기 역대급 부진으로 김경문의 사실상 마지막 감독 생활과 함께 시즌을 마감합니다.
4년연속 꼴찌를 기록한 키움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역대급 신인이라 평가받은 하현승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전력 강화에 투자가 없다면 크보 최초 5년연속 꼴찌도 가능해보입니다.
개인기록으로는 김도영이 홈런왕 장타율 2관왕이고
짤에는 없지만 끝까지 치열했던 최다안타에서 레이예스가 211안타로 크보 신기록을 세웁니다.
오스틴은 전반기까지만 해도 다관왕이 가능했는데 결국 무관으로 끝납니다.
투수쪽은 곽빈이 트리플크라운도 노릴만한 성적인데 타자들의 태업으로 평자책 탈삼진 2관왕으로 그쳤고
고영표 임찬규가 공동 다승왕에 오릅니다.
어쨋든 가을 야구 시작부터 엘지 두산이 마지막 잠실에서 와카를 치루는데다
기아 삼성 전통의 인기팀들도 포시에 진출한 상황이라
올 해 크보의 흥행은 계속해서 기록을 써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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