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오늘 저녁부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가 시작됩니다.
털밑썸씽 작성일 09-15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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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는 카타르, 사우디와 조별리그를 치르고 토너먼트는 16강-8강-4강-결승전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우리나라 스쿼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
GK - 김민승(파주 프런티어FC), 김준홍(수원삼성), 이승환(충북청주FC)
DF - 김지수(브렌트포드FC), 강민준(포항스틸러스), 박경섭(인천유나이티드), 박성훈(FC서울), 배현서(경남FC), 신민하(강원FC), 최석현(울산HD), 최우진(전북현대)
MF -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 배준호(스토크시티FC), 양현준(셀틱FC, WC), 엄지성(스완지시티, WC), 양민혁(토트넘 홋스퍼), 이현주(FC아로카), 강상윤(전북현대), 이기혁(강원FC, WC), 이승원(강원FC), 황도윤(FC서울)
FW - 김명준(KRC 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 클럽)
# 남자 축구 대표팀 예선 일정(파로마 미즈호 럭비장)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카타르전
9월 22일 오후 7시 사우디아라비아전
이번 명단은 전체 18명 중 유럽파가 무려 9명입니다. 연령별 대회가 맞나 싶을 만큼 화려한 라인업이네요. 하지만 감독이 이민성이고 이민성호의 성적이 별로라(승률 42퍼센트..) 기대가 안 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사실 이건 월드컵 실패와 각종 논란 때문에 한국 축구 분위기 자체가 많이 침체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대회부터 세 대회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월드컵, 아시안컵, 올림픽 성적 생각하면 아시안게임만큼은 우리나라가 힘을 가장 잘 쓴 대회였네요. 아무래도 군면제 버프가 엄청난 동기부여이다 보니 말이죠.
참고로 일본은 와카가 한 명도 없고 우리나라는 이기혁, 엄지성, 양현준이 와카로 출전합니다. 여기에 조별리그가 카타르, 사우디인게 좀 쉽지 않지만 유일하게 두 경기를 치르는 조에 걸려서 통과하기만 하면 체력적으로 많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이번에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피지알 축잘알 분들의 코멘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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