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V-리그] 감독인 듯 감독 아닌 감독 같은 너

살랑살랑        작성일 01-06        조회 253     

현재 V-리그는 남자부 삼성화재,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여자부는 IBK기업은행이 중도 사퇴로 인해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4팀이나 감독 없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요.


그럼 감독 선임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도중 선임 후보의 1순위라고 할 수 있는 남자부 전임 감독들은 대부분 다른 일을 맡고 있습니다.

여자부도 사실상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구요. 외국인 감독이든 전임 감독이든 시즌 끝나고 선임은 몰라도 중도 선임은 어려운 상황이죠.

따라서 이대로 감독 대행들이 시즌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팀,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한 팀, 분위기 반전에 실패한 팀 등 다양한 감독 교체 효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감독 대행들이 은퇴한지 얼마 안 되었고, 일부는 프로화 이후 입단한 코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여오현 감독대행: 2000년 실업배구 삼성화재 입단, 프로화 이후 현대캐피탈을 거쳐 2024년 은퇴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 : 2004년 실업배구 현대캐피탈 입단, 프로화 이후 삼성화재 - 한국전력을 거쳐 2024년 은퇴
KB 손해보험 하현용 감독대행 : 2005시즌 3라운드 1순위 LG화재 입단 후 우리카드 - 삼성화재를 거쳐 2024년 은퇴
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 2011-12시즌 2라운드 1순위 삼성화재 입단 후 2023년 은퇴


물론 최태웅 해설위원 같이 은퇴하고 바로 감독으로 취임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다들 지도자 경력이 짧은 코치들 입니다.

그러다 보니 짧은 몇 경기는 분위기 전환으로 이끌어 갈 수 있지만 남은 1/3 시즌을 잘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V-리그 감독의 역할은 전술적인 역량보단 선수단 관리와 동기부여에 더 치중 되어 있는 편이라

선수 시절 명성이 있고 은퇴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감독 대행이 활약 하기에 나쁜 환경이 아니라는 점이네요.

실제로 여오현 감독 대행은 아직까진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구요.


지도자 경력이 짧은 코치가 한 시즌을 풀로 팀을 끌고 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보니 시즌이 끝나면 대부분은 정식 감독을 선임하고

감독 대행들은 다시 코치로 돌아갈텐데 과연 정식 감독까지 이어지는 감독 대행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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