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대표 보면 자기 돈으로 기획사 굴린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지 확 느껴집니다.
덩현이 작성일 10-31 조회 294
  방시혁과 같이 일했던 적이 있거나 일하고 있는 소성진, 한성수 대표 보면
매니저부터 시작해서 밑바닥에서 구르면서 일하다가 회사 차려서 독립한 케이스거든요.
특히 소성진 대표는 여자친구 데뷔시킬 때 자기 돈은 물론이고 처가 돈까지 끌어가면서 비즈니스를 했는데,
민희진이 이런 오너로서의 리스크에 대해서 얼마나 잘 이해할 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재능과는 별개로요.
자기 돈 넣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목숨을 걸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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