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선수의 배를 향해 공을 수차례 찼다"…전직 K리거 임민혁, 노상래 울산 감독 대행의 과거 폭행 주장
오빠나두줄 작성일 10-10 조회 75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206651
신태용 감독의 경질 이후 울산 HD FC의 지휘봉을 잡은 노상래 감독대행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2017년 전남 드래곤즈 감독 시절 선수를 폭행했다는 내용.
지난해 은퇴를 택하며 울림이 있는 성명문을 작성하여 아이콘 매치에도 출전했던 임민혁 선수가 직접 장문의 편지 형태로 글을 올렸네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으나 사실일 경우 축구인 노상래의 이미지 실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바람 잘날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울산인데, 마지막까지 암초가 계속 등장하고 있네요.
전통의 강호 호랑이는 과연 내년 어느 무대에서 뛰게 될 것인지, 정말로 불확실한 안개 속으로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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