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위기의 삼성을 구하러 원태인이 간다

강철판        작성일 10-07        조회 13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667069
삼성 원태인 vs NC 로건, 명운 걸고 WC 2차전 선발 맞대결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72675
1차전 이기려 삼성 12승 에이스 대기시켰는데, 역대 2호 불명예 눈앞... 결국 선발 나가는 원태인, 어깨가 무겁다

이런 상황에서 원태인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는 2019년 프로 데뷔 후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28의 성적을 거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95421
"우려하던 대로" 김형준 골절→시즌 아웃…갑자기 눈물 쏟은 호부지 "선수들 고맙고, 대견"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32106
김형준 골절, 박건우도 없다 우려가 현실로, 업셋시리즈 노리던 NC 대형악재 초비상

5회초 달아나는 홈런을 쳤던 김형준은 왼쪽 손목 통증, 유격수 방면의 땅볼에 1루로 전력 질주한 박건우는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호준 감독은 1차전 승리 후 "박건우 선수는 원래 가지고 있는 부분이 한번 더 올라온 것 같다. 시즌 막판에 병원 진료 안하고 무조건 뛰겠다 해서 현재 상태를 아무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김형준은 시즌아웃이 됐다. 이호준 감독은 7일 경기에 앞서 박건우와 김형준에 대한 물음에 "우려했던 대로다. 김형준은 골절이 됐다. 유구골 골절이다. 손바닥 쪽인데 골절이 됐다. 박건우는 뒤에 대타 정도는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간절한 두팀이 절실하게 2차전에 임하는군요. 풀전력이라는건 허상에 가깝고 결국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씹어내는게 포스트시즌이기도 한데 오늘 어떤 팀이 울고 웃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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