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강백호 선수 fa 영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갤갤갤        작성일 10-09        조회 135     

KBO 각팀들이 내부 특급 선수들은 비fa장기계약
으로 묶는 기조가 되다보니 S급 선수가 시장에 풀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kbo 흥행폭발과 맞물려서 올시즌 fa시장
에서도 fa금액의 급상승이 예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fa영입할때 고려해야 해야하는 부분은
기복없는 뛰어난 성적,  일정이상 예상되는 경기출장
수 , 평균이상의 멘탈(워크에씩),  fa가격, 나이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fa  최대어는 강백호, 박찬호, 박해민 세선수가
될것 같은데 박찬호는 fa가격, 박해민은 90년생 나이
에서 반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에 반해 강백호는 나이 외에는 대부분  if지만 어리
고 S급  포텐을 보여줬기에 100억시작이 예상될정도
로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강백호 선수를 좀더 살펴보면

먼저 장점들은
99년생으로 fa치고 많이 어리다.
커리어 초반 4년 S급 타격 포텐을 보여줬다 이고

단점이라면(괄호안은 찬성하는 분들 반박의견)
1.100억 시작이라니 너무 비싸다(앞으로 백호급
타자 거의 안나온다. fa는 원래 거품이다.)
2.최근4년 성적이 안좋다.(커리어 처음 4년 성적
아주 좋다,올해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3.수비도 안좋은데 포지션도 없다.(이강철 감독 기용
법이 문제다. 박키하면 평균은 할거다.)
4.건강한가? 최근 4년중 작년 제외 3시즌동안 432
경기중 228경기 출장으로 절반 결장
(최근 4년 결장이 많지만 치명적 부상은 아니다.)
5.멘탈이 약한거 아닌가?(억까가 심했던게 문제였지
멘탈이 약한건 아니다.)

이정도 같은데요. 이런 단점들은 의견이 갈릴수 있다
고 보는데 제가 추가로 걱정되는 한가지는 KT구단이
강백호 잡는데 적극적으로 보이질 않다는 겁니다.
물론 비쌀것 같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최근 KT산
FA 김재윤,엄상백, 심우준의 경우를 생각하면 상당히
찜찜하긴 합니다.
안현민이라는 강백호 상위호환 선수가 나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 밖에서는 모르지만 구단에서만 아는
먼가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강백호 선수 영입에 부정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81627] [스포츠][MLB] 현재 디비전 시리즈 상황 새글 천하통일ㅅㅅ 10-10 33
[81625] [스포츠][MLB] 다저스의 2년연속 NLCS를 향해 김혜성이 달린다 밤인개 10-10 105
[81626] [스포츠][K리그] "선수의 배를 향해 공을 수차례 찼다"…전직 K리거 임민혁, 노상래 울산 감독... 오빠나두줄 10-10 76
[81624] [연예]하츠투하츠 미니 1집 트레일러 FOCUS (10월 20일 컴백) 옐로카드 10-10 241
[81622] [연예][엔믹스] “SPINNIN’ ON IT” 퍼포먼스 비디오 스파이럴 10-10 34
[81623] [스포츠]최강야구 + 불꽃야구 콜라보 느낌나는 한일 야구 이벤트 경기 라인업.JPG 둥지멀티 10-10 300
[81621] [스포츠]랫클리프: 퍼거슨도 첫 2년 동안 경질소리 들었다 마디바 10-09 43
[81615] [스포츠][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gif (용량주의) 클만큼컷쇼 10-09 149
[81616] [스포츠][KBO] 최원태 포스트시즌 선발 일지 업데이트 넌누구냥 10-09 54
[81617] [스포츠][오피셜] 울산HD 신태용 감독 전격 해임 윤영자랑3썸 10-09 279
[81618] [스포츠][KBO] 철벽 불펜 SSG vs 홈런 공장 삼성 의미 10-09 260
[81619] [스포츠][KBO] 최근 10년간 준플레이오프 결과 에이스후니 10-09 258
[81620] [연예][QWER] 흰수염고래 리메이크 영상에 댓글 남긴 원곡자 윤도현 내턴 10-09 157
[81614] [스포츠]커쇼가 포스트시즌에 못했다는데 사실일까 ??? 또또넘 10-09 210
[81613] [연예][르세라핌] "EAT IT UP!" 트레일러 날쌧어 10-09 107
[81612] [연예][엔믹스] 사자보이즈 버전으로 올라온 댄스 프랙티스 영상 사우람 10-09 67
[81611] [스포츠]강백호 선수 fa 영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갤갤갤 10-09 136
[81609] [연예][헌트릭스] 골든(Golden) 첫 라이브 공연 도토리흥치뿡 10-08 71
[81610] [스포츠]숏폼 시대에 한국야구가 흥행하는 이유.jpg 덥다더워 10-08 39
[81605] [스포츠][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기 위해 판사님이 간다 민철 10-08 258
[81606] [연예][트와이스] 10주년 앨범 타이틀곡 “ME+YOU” M/V Teaser + 여러 정보 빅쇼다 10-08 64
[81607] [연예][있지] 일본 2집 타이틀곡 「ROCK & ROLL」M/V 그날로 10-08 134
[81608] [연예][엔믹스] 정규 1집 "Blue Valentine" 아카펠라 하라메 + 여러 정보 (10월 13일 컴백) 한번만따보자 10-08 277
[81604] [스포츠]르브론 디시전쇼의 결말.JPG 승바기 10-08 230
[81599] [연예][르세라핌] 10월 24일 싱글 1집 <SPAGHETTI>로 컴백 + 엘르 한복 화보 등 + 엘르... 코리얼 10-08 219
[81600] [연예]차우차우 개그맨 정세협, 41세 나이로 사망 잔잔바리 10-08 279
[81601] [연예]최근 재계약 발표한 있지 - 일본 2집「ROCK & ROLL」M/V Teaser 및 여러 영상 토사장밥줄 10-08 89
[81602] [연예]지난주 컴백한 이즈나 미니 2집 Mamma Mia M/V + 여러 영상 아련 10-08 131
[81603] [연예][아이브] 추석특집 육아난이도 대회 결과 살인의추석11 10-08 167
[81595] [스포츠][KBO] 삼성 라이온즈 준플레이오프 진출.gif (용량주의) 독재 10-07 24
[81596] [스포츠][오피셜] 삼성 라이온즈 KBO 역대 최초 1안타 3득점 승리 똥파리 10-07 141
[81597] [연예]리들리스콧 曰 요즘 영화는 쓰레기다 달쏘년 10-07 211
[81598] [스포츠][KBO] 위기의 삼성을 구하러 원태인이 간다 강철판 10-07 136
[81594] [연예]케데헌 관련해서 많은 사람이 했갈리는 것.. vbsR100 10-07 167
[81593] [연예]2025년 10월 1주 D-차트 : 골든 9번째 1위! 다영 12위-하츠투하츠 37위 충환전 10-07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