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증권가 찌라시

한방        작성일 03-17        조회 4,641     

엄동설한 속옷 격투신 13시간 반복에 분통 “똥개훈련이냐
톱배우 A가 감독과 현장에서 맞장을 뜨는 통에 난리가 났습니다. 요즘 한창 촬영 중인 작품에서 멋진 주인공 역을 맡은 A는 오랜만에 들어간 작품인지라 티 안나게 동안 시술을 하는 등 공을 들였는데요.
문제는 예술성을 중요시하는 감독이 한 신 한 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통에 한 장면을 찍는데 10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거죠. 하필이면 올 겨울 중에서도 제일 추웠던 날 A는 속옷바람으로 격투신을 찍게 됐고요.
이 장면을 13시간 동안 무한반복해 촬영을 하던 A는 급기야 분통을 터뜨렸고 감독과 멱살잡이를 하기에 이르렀답니다. 다음날 A가 "어제는 내가 심했다"며 감독에게 정중히 사과하는 것으로 이 사건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는데요. 예술 작품도 아니고 그 추운날 톱스타를 발가벗겨 굴린 건
좀 심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금수저 방송인, 매너저 상습 구타는 분노조절 장애 탓인가?


금수저면 다냐?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유명한 방송인 C가 상습적인 매니저 구타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C는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과 외모로 데뷔 때부터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통했는데요. 최근 C로부터 탈출한 로드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이유없이 시도때도 없이 매니저를 팬다는 군요. 이러다 맞아 죽지 싶어 도망쳐 나왔다는 이 매니저는 "C에게 분노조절 장애가 있지 않고서는 그렇게 막무가내로 사람을 때릴 수 없다"며
자신의 쇼생크탈출을 인증했습니다.



댓글 1 개

  • 곡괭이찜질

    어설픈 찌라시글좀 올리지 맙시다 .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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