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무쇠팔’ 최동원, ‘2026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선정
그가왔다 작성일 11-04 조회 174
대한체육회가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11번) 투수인 고(故) 최동원을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
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제5차 스포츠 영웅 선정 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 3명(박주봉·최동원·황영조)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최동원을 올해의 스포츠 영웅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은 체육회가 근현대 스포츠 역사를 빛낸 전설적 영웅을 선정해 기념하는 사업으로 2011년 처음 제정됐다. 후보자 추천 및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추린 뒤 업적 평가와 국민지지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동원은 야구 선수 최초로 선정됐다. 구기 종목 선수로는 박신자(농구·2015년), 차범근(축구·2017년) 이후 세 번째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고 최동원은 불굴의 투지와 도전 정신으로 한국 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인 선수”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고인이 남긴 업적과 정신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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