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왕옌청, 대만 대표로 아시안게임 출전
박한별이뻐 작성일 07-14 조회 68
대만은 14일 왕옌청을 포함한 24명으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을 꾸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왕옌청은 아시안게임 기간 한화를 떠나 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만은 한국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에 속해 있어 왕옌청이 한국전에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한화의 아시아 쿼터 왕옌청은 올 시즌 KBO리그 17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핵심 선발이다.
한화는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손혁 한화 단장은 "왕옌청과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계속 논의해왔다"며 "대만의 공식 요청이 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차출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대표팀은 왕옌청 외에도 국제대회마다 한국 타선을 괴롭혔던 왼손 투수 린위민(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에서 홈런을 친 빅리거 정쭝저(보스턴 레드삭스)도 명단에 올렸다.
이 밖에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투수 구린루이양, 쑨이레이(이상 닛폰햄 파이터스)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투수 좡천중아오(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판원후이(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더블A)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24명 중에 해외파는 8명, 국내파는 16명이다.
금메달 노리는 아시안게임 야구 국대와 가을야구 순위권 경쟁하는 한화에게는 비상이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