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변이 해설해주는 문체부-축협 판결문 1시간 요약
임작가님 작성일 07-04 조회 48
이 영상은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대한축구협회(KFA) 특정 감사 결과와 이에 반발해 축구협회가 냈다가 완패한 행정소송 1심 판결문을 바탕으로, 클린스만 및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위법성과 절차적 하자를 객관적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문체부 감사 결과와 축구협회의 소송 완패
[03:05] 문체부는 축구협회 특정 감사를 통해 감독 선임 절차 위반 등 9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정몽규 회장 등의 자격 정지 중징계와 홍명보 감독 선임의 절차적 하자 치유를 요구했습니다.
[05:43] 축구협회는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4월 1심 재판에서 법원은 축구협회의 주장을 기각하며 협회가 완전히 패소(완패)했습니다.
2.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
[15:21]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의 기능이 무력화되었습니다.
[20:25] 마이클 뮐러 전강위원장이 위원들의 동의 없이 권한을 위임받아 독단적으로 후보를 추렸습니다.
[26:44] 가장 큰 문제는 권한이 없는 정몽규 회장이 직접 2차 면접을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협회 측은 재판에서 이를 면접이 아닌 단순 면담이었다고 말장난에 가까운 변명을 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 (더욱 심각한 절차적 하자)
[32:51] 클린스만 때보다 규정 위반이 한술 더 뜬 상황이었습니다.
[37:13] 정해성 전강위원장은 홍명보 감독을 대면 면접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1순위로 추천했다가 정몽규 회장이 거부하자 사퇴했습니다.
[41:20] 위원장 사퇴 후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갑자기 튀어나와 권한을 넘겨받아 감독 선임을 주도했습니다. 법원은 전강위의 권한을 기술총괄이사가 넘겨받는 것 자체가 규정상 불가능하며 억지라고 판단했습니다.
[46:44] 외국인 후보자들은 해외까지 가서 참관인과 질문지, 평가서가 있는 엄격한 대면 면접을 진행했으나, 홍명보 감독은 이임생 이사가 단독으로 홍 감독 지인의 빵집(카페)에서 4~5시간 기다렸다가 어떠한 기록도 없이 면접(면담)을 진행하는 심각한 불공정을 보였습니다.
[49:07] 이사회 서면 결의 역시 이임생 이사가 이미 기자회견으로 내정을 다 발표해놓고 사후 통보식으로 거친 요식 행위(껍데기)에 불과했습니다.
4. 결론 및 시사점
[01:03:42] 문체부는 당초 절차적 하자를 치유(다시 추천하고 선임하는 방안 등)하라고 통보하며 마지막 기회를 주었으나, 축구협회는 이를 무시하고 월드컵을 강행하며 상황을 최악으로 치닫게 만들었습니다.
[01:05:49] 진행자들은 한국 축구가 만신창이가 된 현 사태에 개탄하며, 무작정 감정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이처럼 명백히 드러난 판결문과 감사보고서의 팩트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협회를 비판하고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축구협회의 "규정에 없어서 안 했다", "면접이 아니라 면담이었다"는 식의 변명들이 법원에서도 전혀 통하지 않았음을 논리적으로 꼬집으며, 감독 선임 과정이 총체적 난국이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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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고 까야 더 낫지 않나는 심정으로 영상과 요약문을 가져왔습니다.
클린스만 선임 과정에서는 정몽규의 월권이 있었고, 홍명보 선임 과정에서는 정몽규가 한발 물러서자 전강위의 무리하게 국내 감독을 밀어붙이려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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