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키움 경기후 특타훈련 중 쫒겨남
참믿음쌀투 작성일 05-27 조회 185
어제 고척돔에서 홈 경기 후 키움 측에서 특타 훈련을 실시하려 했지만
진행 중에 고척돔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 측에서 강제로 고척돔 조명을 꺼버리는
소위 "나가!" 를 시전하여 특타 훈련을 강제로 접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소등해서 선수단을 철수 시킨 후, 다시 점등하고 그라운드 정비를 했다고 합니다.
키움과 고척돔의 관계는 타 구단과는 달리 일일 대관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종료 시점을 특정할 수 없는 프로야구 특성상 당일 오후 11시까지 대관신청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키움 측은
“경기 중 특타 얘기가 나왔다. 6~7회 공단에 경기 후 사용을 요청했다. 공단에서는 사전 협의된 내용이 아니기에 불가하다고 했다. 경기가 좀 일찍 끝나서 잠깐 하려고 했는데, 공단 관계자가 나와 소등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공단 측은
시설공단 관계자는 “11시가 아니다. 경기 끝나면 바로 대관 종료다. 키움 쪽에서 우리와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다. 11시는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잡은 거다”고 강조했다.
참고한 기사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242841
여기부턴 사견입니다만
커뮤니티에서 참고하기론 (위 관계자 얘기에도 있지만) 그 동안 간간히 특타를 하긴 했었나봅니다.
이로 인해 양 측의 갈등이 있어왔고 어제 극단적인 행태로 표출되면서 참참못한 키움 측에서 터뜨린 것 같습니다.
안된다고 했는데 훈련 강행한 키움 -> 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깽판놓은 공단 어디의 잘못인가로 뜨거운 와중에
취재가 시작되자
훈련 막고 대표팀 사인 요구…서울시설공단 "향후 적극 지원"(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7052851007?input=1195m
지난해 11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 훈련을 했을 당시, 공단 직원이 지인 2명을 국가대표 전용 통제구역인 더그아웃에 대동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야구 점퍼를 입고 들어온 이들은 선수들의 훈련 동선을 막아섰고, 훈련 중인 문보경(LG 트윈스)과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에게 사적인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구하다 매니저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 부각되고, 해당 직원은
아울러 지난해 11월 야구장에 지인을 동반했던 공단 직원에 대해서는 자체 조사를 통해 이미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12월 신분상 경고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킹중갓고 형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대상이 키움 히어로즈가 아닌 소위 엘롯기삼한 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야구팬으로서 키움 구단의 행보를 좋게 바라보진 않지만)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