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포수리드가 부상하고 있는 롯데
싸가지쩔어 작성일 04-16 조회 63
주전포수를 유강남에서 손성빈으로 바꾼 뒤, 선발진이 급격히 안정되면서 롯데 홀로 포수리드론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위 짤은 개막 2연전이 제외되었는데,
- 유강남 선발 시 9경기 41.2이닝 47피안타 3피홈런 24볼넷 33탈삼진 ERA 6.70
- 손성빈 선발 시 6경기 40.1이닝 27피안타 3피홈런 9볼넷 38탈삼진 ERA 1.34
로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해졌습니다. 게다가 수비 시간이 짧아지면서 수비가 오르는 부수적인 이득도 생겼고요.
혹자는 [포수리드는 가위바위보라 의미없지만, 가위바위보를 순서대로 내는 포수에게는 의미가 있어진다] 라고 하는데 동감은 갑니다.
실제로 도미넌트 스타트를 한 로드리게스도 인터뷰에서 "오늘 포수(손성빈)의 리드가 내 스타일이었다"라며 거의 대놓고 저격을 해버리기까지 했으니까요.
포수 리드가 아니더라도 뭔가 손성빈이 포수에 서면서 변곡점이 온건 좀 체감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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