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축구] 국가대표 은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무고사
마누라 작성일 03-29 조회 75
인천 유나이티드의 리빙 레전드인 스테판 무고사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경기가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는데, 여기서 PK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멋진 마무리를 했습니다.
무고사는 후반 21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교체로 경기장을 나왔고, 이후 오스마이치가 추가골을 넣으며 몬테네그로는 2:0으로 승리.
1992년생, 어느덧 34살의 나이가 된 상황에서 긴 비행시간을 이겨내며 인천과 몬테네그로를 오가기 더 이상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무고사는 아직 2년의 계약기간이 더 남은 인천에서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
이날 경기로 무고사는 대표팀 65경기 16골로, 역대 출장 6위, 역대 득점 3위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낭만 그 자체인 선수인데, 대표팀에서의 마무리 또한 기억에 남을 모습이 되겠네요.
인천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역사를 쌓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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