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늘 민희진 유투브출연분 인터뷰 요약
베르나르바 작성일 12-04 조회 161
AI 요약입니다
**1. 현재 심경 및 여론에 대하여**
* **온·오프라인의 괴리:** 온라인상의 부정적인 여론과 달리, 실제 길거리에서는 시민들에게 응원과 사인 요청을 많이 받고 있음.
* **싸움의 본질:** 돈 때문이 아니라 **자존심과 명예의 싸움**임. 돈이 목적이었다면 괴롭힘을 참고 3개월(1분기)만 더 버텼어도 풋옵션 평가액이 약 3배 더 뛰었을 것이나, 부당함을 참지 못해 제 발로 나온 것임.
**2. 하이브와의 돈 문제 (풋옵션)**
* **청구 금액:** 약 **255억 6천만 원**.
* **신뢰 파탄 주장 반박:** 하이브는 신뢰 파탄을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지만, 민 전 대표는 비즈니스 계약상 신뢰란 **돈을 잘 벌어다 주는 것**이라고 정의. 2년 만에 압도적인 실적을 냈기에 하이브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
**3. 경영권 찬탈 및 감사 착수의 진실**
* **감사의 의도:** 자신이 하이브 내부의 **음반 밀어내기(판매량 조작) 문제를 내부 고발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감사가 시작**된 것이라 주장.
* **증거의 허구성:**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모의 정황이라며 제시한 카톡 대화 등은 **어도어 설립 전(2020~21년)의 대화**거나, 지인과 사적으로 나눈 푸념 및 농담을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것임.
* *(예: 국회의원 밀어낸다는 농담 섞인 사담을 음반 밀어내기 감사의 근거로 삼는 식)*
* **언론 플레이:** 감사가 끝나기도 전인 착수 당일(4월 22일)부터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표하며 마녀사냥을 했다고 비판.
**4. 뉴진스 멤버 관련 (템퍼링/가스라이팅 의혹)**
* **물리적 불가:** 하이브가 지분 80%를 가진 상황에서 멤버를 데리고 독립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함. 하이브도 이를 알면서 프레임을 씌움.
* **멤버들의 주체성:** 뉴진스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 내용증명 발송 등은 민 전 대표가 시킨 것이 아님. 부당함을 느낀 멤버들이 스스로 권리를 행사한 것. 이를 막는 것이야말로 배임이라고 생각함.
**5. 각종 루머 해명 (정치색 강요 등)**
* **특정 정당 투표 강요 의혹:** "직원들에게 민주당 찍지 말라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는 직원이 아니라 **지인과 나눈 사적인 카톡 대화**였음. 당시(2020년경) 부동산 정책 등에 화가 나서 한 개인적인 푸념이었을 뿐, 직원에게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 부인.
**6. 향후 계획**
* **신규 법인:** 최근 법인 등기를 마친 것은 사실이나, 사무실이나 직원이 세팅된 상태는 아님. 등기 당일 바로 기사가 나는 것을 보고 감시당하는 공포를 느낌.
* **비전:** 구체적인 아이돌 런칭 계획(보이그룹 등)은 아직 미정. 다만, 엔터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장기 계약 등)을 타파하고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싶음.
**7. 언론에 대한 아쉬움**
* 거대 기업(하이브)의 조직적인 언론 대응에 비해 개인으로서 대응하기 역부족임.
* 팩트 체크나 전후 맥락(타임라인) 확인 없이 자극적인 헤드라인만 뽑는 언론 행태에 유감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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