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시끌벅적한 북런던 이적 시장 소식

오늘도한방        작성일 07-12        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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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두에케 메디컬 체크를 위해 런던행

아스날이 원하고 있는 첼시의 마두에케. 구단간 이적료 합의도 되었고, 개인 합의도 되었는데요. 

메디컬 체크를 위해 바로 런던으로 날아왔다고 합니다. 

현 소속팀인 첼시는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미국에 있습니다. 메달은 받고 오지....싶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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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번째 강을 건너는 중인 요케레스

온스테인피셜입니다.

신사협정으로 [이적료 6000만 유로 + 옵션 1000만유로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면 보내준다고 했고, 아스날은 그 금액을 넘는 [6500만 + 1500만 유로]로 이적 제의를 했지만 스포르팅 회장이 거절했습니다. 요케레스는 배신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르팅은 프리시즌을 위해 월요일에 복귀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요케레스는 금요이복귀를 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아스날로 간다.] 라는 마인드입니다.

스포르팅 회장이 요케레스와 21세 미만 유로에 뛴 선수들은 금요일까지 복귀해도 된다고 했지만, 뒤통수맞았다고 느끼는 요케레스는 금요일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스포리팅 회장은 하루 더 시간을 주고 "토요일까지 나와"라고 했습니다만,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서 뛰는 일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스포르팅은 7천만 + 1천만 유로를 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포르팅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이 발을 빼도 맨유라는 옵션이 있거든요. 요케레스가 지금은 [온리 아스날!!]을 외치고 있지만, 만약 아스날 딜이 깨지고 맨유가 참전하면 [난 사실 맨유가고 싶었어!!!]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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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로사르 재계약?

오전에만 해도 터키의 [페르나바체]와 개인 합의가 떴었던 아스날의 [트로사르]가 재계약에 임박했다는, 무려 1티어 목벨발 소식입니다. 아스날 팬들이 매우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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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 모건 깁스화이트 딜 중단

오전에 히위고!가 떴었던 모깁화의 이적이 중단되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토트넘의 불법 접촉이 있었다면서 프리미어 리그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토트넘이 모깁화의 바이아웃 금액인 [6천만 파운드]를 어떻게 알았냈냐며, 이건 사전 접촉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가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토트넘은 깁스-화이트와 접촉을 중단하라고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대부분 개인 합의를 한 후에 구단끼리 이적료 협상을 하긴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약간 티가 났어요. 크크 

보통 낮은 금액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올리잖아요? 거기다가 5000만, 5500만 이러더라도 3~4분할 할부식으로 제의하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올리다가 바이아웃 금액을 맞추죠. 

근데 토트넘은 첫 비드부터 바이아웃 금액인 6천만 파운드와 지불 방식까지 일치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때고 진행해도 되지만, 그럼 [이제 노팅엄과는 거래는 없다.]라는거라서 구단 관계 생각하면 발을 빼던가 아니면 웃돈을 더 주고 영입할것 같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모깁화를 영입할때 4450만 파운드를 주고 영입했는데, 옵션으로 10% 셀온 (다른 팀에 판매할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0% 지급)이 있어서 더 적극적으로 대응중입니다. 사실상 남는게 없거든요.

+ 다른 기사에 의하면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 리그에 제소하기전에 협상하려고 했지만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최근에 비슷한 케이스로는 첼시행이 거의 임박했던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세입니다. 바이아웃 지급 이후 계약에 임박했으나 크리스탈 팰리스가 항의한 후에 첼시가 발을 뺐고 다음 시즌에 뮌헨으로 이적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리세를 놓친 첼시는 파머를 영입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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