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플로리얼 vs 리베라토 조기 결정 예정
아수라발발타 작성일 07-10 조회 167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888473
리베라토? 플로리얼? 김경문 감독 "KIA 3연전 마치고 결정"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98362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내가 한화에 남으려면 동료는 직장을 잃어야 한다..."솔직히 말씀드리면"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45120
"고민이 많다" 리베라토 6주 임시직 꼬리표 떼나, 플로리얼 오늘(8일) 입국→올스타전도 참석한다
한화는 결국 리베라토냐, 플로리얼이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물론 6주 계약 기간이 끝나려면 아직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지만, 김경문 감독이 전반기 마지막인 KIA와의 3연전 후 최종 결정을 빠르게 하겠다고 선언을 했기에 두 사람의 운명이 곧 결정날 수밖에 없다.
한화 김경문 감독
"고민을 많이 해서, 모레까지 3경기를 마치고 코칭스태프 미팅을 한 뒤 그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화 리베라토
"어떤 선수가 남고, 계약이 어떻게 되는지 등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는 그저 야구장에 나와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팀에 보탬이 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당연히 이 곳에서 더 뛰고 싶다. 시즌을 끝까지 치르고 싶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도 그렇고, 플로리얼도 그렇고 이 문제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사실상 오늘 경기까지만 하고 나서 결정을 한다는군요. 올스타전 끝나고 후반기 경기 시작하기 전에 결정을 하겠다는건데 여러모로 머리가 많이 아플 듯.
그래도 이 정도면 리베라토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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