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극한까지 갔던 1,2위간의 혈투.gif (용량주의)
무즈 작성일 06-15 조회 164
10회말 구원 등판한 LG의 투수 박명근. 1사 1,2루에서 노시환 병살
11회말 선두타자 김태연 안타
그러나 여기서 이진영 번트 병살. 주자없는 2아웃
안치홍 2루타로 찬스 이어가는 한화
2사 2루. LG는 좌익수를 최원영에서 송찬의로 교체.
그리고 2사 2루 이재원이 안타를 쳤으나....... 좌익수 송찬의의 홈 보살로 안치홍이 저격당하면서 경기 종료.
무승부로 1,2위 LG, 한화의 간격은 반경기차로 유지됩니다.
양 팀 팬들 속이 아픈 경기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묘한 경기 ㅠㅠ LG는 오스틴이 옆구리 통증느낀게 걱정되는데(그래서 경기 직전에 빠진....) 큰게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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