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보고 감독에게 오더 내렸다는것도 기가찬데
이마저도 팬들 탓으로 넘기네요. 진짜 최악의 수를 두는거 같습니다.

이에 대해 이영수 감독대행은 오더받은 로테이션 포함 여러 로테이션을 테스트 해봤고, 그중 가장 효과적이었고 좋았던것을 진행하였다라고 반박하였고. 김연경 선수도 이에 거들며 신용준 신임단장을 거세게 비판하였습니다.

거기에 선수기용문제나 문자오더에 대해서 신용준단장은 불리한 부분은 바로 신임되어서 숙지되지 못한내용이거나
잘모른다고 답변한게 포인트네요.


[김연경 작심 발언 "납득 안 된다, 이런 팀이 또 있을까"]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68/0000912621

[김연경-김해란 한목소리, “김여일 전 단장 개입설은 사실, 부끄럽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39/0002177919

[김연경·김해란 충격 폭로 “윗선 개입 때문에 진 경기 있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28/0002622331

오늘 GS전에서 이긴 흥국생명은 경기직후 인터뷰를 하며 선수단과 감독대행 전부다 작심하며 강렬하게 비판하였고.
이영수 감독대행도 공식적으로 사퇴표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