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0km 넘는 거리를 뛰어서 출퇴근하는 전북현대 직원.jpg
미자써키투 작성일 09-27 조회 942
의무 담당 트레이너 지우반 올리베이라씨
어려서부터 취미로 서핑, 사이클, 육상 등을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내 육체가 빨리 회복되고, 근력을 잘 키우고, 좋은 컨디션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대학 진학 과정에서 전공으로 택했다.
졸업 후 대학교가 있는 상파울루의 산투스 시를 연고로 하는 명문 클럽 산투스FC에서 일하게 됐다.
이후 디나모 키에프, 샤흐타르(이상 우크라이나), 알 샤르자(UAE) 같은 해외 클럽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전북팬들 사이에선 봉동 화타로 불린다고
외국으로 이적햇던 손준호 이재성도 국내오면
이분이랑 재활 치료 했나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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