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인디애나, 에이튼에게 맥스오퍼, 피닉스는 매치.
inthenight 작성일 07-15 조회 2,293
1. 인디애나가 에이튼에게 4년 133M의 맥스계약을 제시했고 선즈를 이를 매치했습니다.
인디애나의 오퍼가 뜨자마자 바로 매치한거보면 선즈는 역시 우승을 위해 에이튼을 잡길 원했지만 5년 맥스를 주는건 꺼려했던거같네요.
그리고 에이튼은 1년간 트레이드 거부권이 생기고, 트레이드에 동의한다고해도 조건이 더 붙는지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예를 들어 최소 몇개월은 지나야 에이튼의 트레이드가 가능할겁니다.) 듀란트의 피닉스 이적은 더욱 더 힘들어진 거 같습니다.
2. 유타와 뉴욕은 미첼의 트레이드를 논의중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스나이더 감독과 고베어, 미첼 체제의 한계를 어느정도 봤기에 리빌딩에 들어가는 구단의 행보가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론 20-21시즌까지 정규리그 1위를 했고 젊은 코어를 보유한 팀이 리셋을 하는걸 보니 좀 아쉽기도 합니다.
3. 돈거베의 슬픈역사때문에 아이비를 거르고 머레이를 지명했을때 약간의 우려도 있었지만 안정적인 선수라는 평답게 서머리그에서 꾸준히 잘하고있는 머레이입니다.
올해는 킹스도 플옵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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