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의 이번 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KARD 하면 일렉트로닉한 라틴 사운드가 기반으로 한 Oh Nana, Don`t Recall, Gun Shot 등의 강렬한 음악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Hola Hola, Dimelo, Ride On The Wind 같은 청량한 사운드의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도 많이 하는 팀이죠.

한동안은 두 번 째 부류의 KARD 음악을 잘 못 들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와 어울리는 곡이 나왔네요.

가사를 자세히 해석하면 왠지 민감 정보 체크 해야할 것 같아서 잘 모를만한 것 하나만 알아보면

제이셉의 랩 중 꽃말 Of 덴드롱이란 가사가 있는데 덴드롱의 꽃말은 우아한 여성, 행운, 축복 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