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남농+여농 필승조합!

정배데이        작성일 11-04        조회 5,720     

금일 오후의 게임은 원주DB vs 안양KGC 게임입니다.



올시즌 전문가들이 하위권을 예상했던 원주 DB가 탄탄한 조직력과 디온테 버튼용병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2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반면 안양 KGC는 이정현과 사익스의 빈자리를 채감하며 작년 우승팀에서 올시즌 승률 50%를 유지하며

시즌 초반 5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전게임 DB의 두경민선수는 LG와의 경기에서 허리부상 관리차원으로 결장했는데 금일은 출전할것으로 보입니다.



원주는 디온테 버튼선수와 두경민선수가 쌍포를 이루며 주축을 이루고 있고,

안양은 사이먼선수와 오세근의 트윈타워가 주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골밑싸움은 벤슨과 사이먼 선수가 매치업을 이룰것으로 보이며,

서민수 선수 김주성선수가 번갈아 가며 오세근선수가 매치업을 이룰것으로 보입니다.

두경민과 박지현선수가 리딩가드로 나올 예정이며,

김태홍과 박병우 김영훈이 양희종 전성현 강병현과 번걸아가며 게임을 치룰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전적에서 벤슨 선수가 사이먼선수 수비에 애를 많이 먹었으며, 벤슨또한 주포를 이루는

스코어러는 아니라는점



디온테버튼 선수가 평균득점 24.25점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지만,

안양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양희종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협력수비를 같이 해줄 오세근또한 훌륭한 디펜서라는 점



또한 부동의 NO.1 국내센터 오세근이 존재하고

점점 손발이 맞아가며 다시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안양이라는 점



로테이션을 돌며 게임을 뛰어줄 벤치멤버가 더 두터운 안양이라는 점



을 고려해 금일 안양KGC의 승리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여자농구는



박지수와 단타스를 앞세운 kb스타즈의 트윈타워가



가드진부상에 김단비의 부진 곽주영이 분전하는 신한은행의



골밑을 폭격하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갈것으로 판단됩니다.



kb스타즈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