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SK]

광땡        작성일 09-16        조회 5,349     

롯데는 송승준이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kt전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송승준은 비록 승리를 하긴 했지만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은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임기영 상대로 막혀 있다가 김세현을 무너뜨리면서 문규현의 끝내기 안타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의 반등 여지를 만들어낸게 긍정적이다.

SK는 켈리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10일 넥센전에서 6이닝 6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켈리는 8월 중순 이후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단 한번의 찬스에서 장원준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파워가 원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현재 양 팀의 경기차는 3경기. 즉, 이번 시리즈 결과는 순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송승준이 유독 SK 상대로 부진한데 반해 켈리는 롯데 상대로 매우 강한 투수고 무엇보다 타격의 우위는 SK가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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