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KBO
대박왕 작성일 07-11 조회 5,909
한화 vs 롯데
한화는 최근 5경기 1승 4패를 기록중이다. 직전 lg전에 패배하면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승률이 좋지 못하다. 직전 3-2로 우천콜드패를 당했다. 직전 김범수가 선발로 등판했고 2⅔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추격조 김진영 심수창이 등판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역전에 실패했다. 한화는 5안타 팀타율 0.217을 기록했다. 타격에서 부진했었다. 오늘 우투 김재영이 선발로 등판한다. 이번시즌 8경기 2승 3패 방어율 5.61 qs1을 기록중이다. 직전 넥센전에 2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2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했고 실점율이 상당히 높았다. 이번시즌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였고, 평균 5이닝 정도를 소화하고있다. 피홈런 허용시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초반 불펜으로 등판했었던 김재영이었고 제구력이 좋은편이다. 하지만 초반에 흔들리는 경우 제구력이 무너졌었다. 이번시즌 롯데전에 1번 등판했고 0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상대로 경험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홈에서 1승 1패 방어율 5.56을 기록중이다. 원정과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있는 김재영이다. 최근 흐름상 오늘 경기 실점율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부진한 김재영이었고 기복이 너무나도 심하다. 한화는 최근 일주일 팀타율 0.291을 기록중이다. 한화는 최근 경기에서 타격이 떨어졌고 득점권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용규가 돌아왔고 상위타선과 중심타선의 연결고리 역활을 잘하고있지만 투수들의 부진이 너무나도 큰 모습이다. 선발과 불펜에서 실점율이 상당한 한화이다.
롯데는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중이다. 직전 sk전에 로징시리즈를 가져갔던 롯데였다. 직전 송승준이 선발로 등판헀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강동호(패배) 배장호 박시영 조정훈 차재용이 추격조로 등판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롯데는 9안타 팀타율 0.281을 기록했다. 타격에서 sk보다 앞섰지만 득점권에서 상당히 부진했다. 박시영이 정진기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면서 급격하게 경기가 기울었다. 오늘 좌투 에디튼이 선발로 등판한다. 이번시즌 14경기 2승 7패 방어율 6.12 qs2를 기록중이다. 직전 삼성전에 5⅔이닝 2실점 무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번시즌 데뷔한 에디튼이지만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안정된 플레이를 보였고, 실점율이 낮아졌다. 피홈런 비율이 줄었고 사사구 비율역시 낮았던 에디튼이었다. 이번시즌 한화와 1번의 맞대결을 펼쳤고 0승 1패 방어율 13.50을 기록했다. 한화전 피안타율이 높았고, 실점율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최근 흐름상 실점율이 낮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후 필승조 자원이 있기때문에 오늘 경기 한화상대로 유리하게 풀어나갈것으로 보인다.에디튼이 초반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5이닝까지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나갈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최근 5경기 팀타율 0.271을 기록중이다. 2할중반대의 타격감을 보이고있으나 득점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번즈가 1군으로 복귀하면서 하위타선의 중요한역활을 해주고있다. 최근 3경기 0.455의 타율을 보여주고있으며, 한화 상대로 3할의 타율을 보이고있다.
SK
스캇 다이아몬드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을 주 무기로 쓰는 투수로 빠른 공과 커브가 거의 주를 이루는 선수. 전체적으로 내용은 그리 좋지 못하다. 올해 퀄리티스타트가 단 두 번밖에 되지 않을 정도인데다 피안타율은 0.310으로 꽤 높다. WHIP도 1.62로 높아 외국인 선수 치고는 많이 아쉽다. 5월에 부상으로 이탈까지 하기도 했을 정도. KBO 무대 생존을 위해서라도 만회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기대해볼 점은 올해 LG전 5이닝 무실점으로 KBO 무대 첫 승을 LG전에서 따냈다는 점이다. 지난주 3승 3패, 7월 4승 4패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다. KIA와의 3연전에서 KIA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1승 2패를 당했으나, 사직 원정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돌렸다.
LG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다. 2011년 전체 2순위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선수. 140km 초반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이 그의 주 무기다. 5월까지 무려 1점대 ERA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과시했지만, 6월 들어서면서 많이 주춤했다. 6월 ERA가 6.16으로 치솟았고, 여기에 약 두 달 가까이 승리가 없다. 지난 2일 KIA전에서도 4.2이닝 5실점하면서 패했을 정도다. 그래도 이번 맞대결 상대인 SK한테는 강한 편. 올해 2경기에 나와 7.1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으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었다. 지난주 3경기에서 2승 1패로 나쁘지 않았으나, 10일 악재가 잇따라 터졌다. 윤지웅의 음주운전 건과 데이비드 허프의 부상이라는 두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분위기가 최악이다. 루이스 히메네스의 공백까지 있어 여러모로 전력 손실이 큰 상태다.
SK 마핸승 롯데 마핸승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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